오늘 소개할 집은 소소한 도민맛집 황기순칼국수&돈까스 입니다 11시 오픈에 19시30까지 토요일은 15시까지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숟가락 젓가락 이렇게 한집 좋더라고요 좀 더 위생적인 느낌! 제주에선 8000원이 기본인데 이집 메뉴는 전체적으로 저렴해요 홀직원이 없는 대신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가성비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써져있더라고요 사진찍는동안 얌전히 기다리는 저희 아가손 너무 귀엽지 않나요? 도치맘🦔 이니 이해해주세요😙 돈까스세트를 시켰는데 엄청커요 아기랑 같이먹었는데 배불러서 남기고 왔어요 그리고 제주에서는 칼국수가 대부분 닭칼국수 아니면 해물칼국수인데 여기선 멸치국물 칼국수를 맛볼수 있어요 칼국수가 소울푸드인 남편은 그동안 제주에서 멸치국물인곳을 맛봤는데 다 성에 안차서 해물칼국수만 먹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