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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포켓몬빵을 드디어 구했어요! 포켓몬빵 대란에 어른이도 참여해서 미안하다 아가들아..🤣 이모도 추억의 맛이 너무 궁금하지 뭐니..
포켓몬빵중 애월댁이 가장 좋아했던 초코롤빵 입니다
궁금했는데 드디어 시식!
음 어른이 된 애월댁의 입맛엔
별로네요
예전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ㅠㅠ
햄만먹던 초딩입맛에서 콩국수러버 으른입맛으로 변해서 그런가 다시 사먹을것 같진 않아요
띠브띠브실은 근육몬 걸렸네요
뮤는 7만원에 거래된다던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검색해보니
근육몬은 2천원에 거래된대요
요샌 문화가 바뀌었나 스티커자체를 미개봉으로 해서
팔더라고요 신기방기
이상으로 애월댁의 추억탐험 끄읕.. 추억은 추억속에 있을때가 아름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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