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추천:: 울지말고 말하렴, 이럴땐 어떻게 말하지
아직 표현언어가 미숙해서 짜증낸다던가 운다던가 징징되는 아이를 두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애월댁 아이는 4살인데요
예민하고 징징하는 타입입니다
언어는 또래들 보다 빠른편이긴한데 짜증부터 내고 보는 타입이라 구입해봤어요
울지말고 말하렴
마치 엄마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제목이네요..
울지말고 말하렴ㅠㅠ..
무슨일이 생기면 울기부터 하는 아기곰의 이야기 입니다
아기들 다른아기 우는거에 대해 흥미로워하잖아요🤭
그래서 첫장부터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울기부터 하는 아기곰과
울지않고 말하는친구
이런상황에는 울지않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려줘요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 이기때문에 아기들도 적용하기 쉬울것 같아요
몇번 읽어준다음에는 친구는 이럴때 뭐라고 이야기할까? 질문하며 아이가 그답을 할수있게 이끌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드디어 울지않고 말하는법을 터득한 아기곰! 장하다..!
전국에 계신 징징이맘들 화이팅..
두번째 책은 이럴 땐 어떻게 말하지 라는책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겪을만한 일화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특히 형제자매가 없는 아이들은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피아노를 치고있는 친구.
그런데 나도 치고싶은데..
이럴땐 어떻게 말하지?
아이에게 먼저 질문한후 다음내용을 읽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같이 피아노를 연주하게된 해피엔딩
근데 친구가 싫다고 할수 있을수도 있어 그때는 그럼 다하고 말해줘~난 장난감가지고 놀고있을게 하고 다른거 가지고 놀고있으라거나 대처방안에 대해 추가로 이야기해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친구에게 실수했을때는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알수있는 에피소드네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친구가 하는걸 가지고 놀고싶을때, 친구가 놀렸을때등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나와있어요
아이가 이책을 통해 성장해 나갈수 있기를..
울지말고 말하렴!